EtherXync 이야기
이름 하나에 하고 싶은 일을 모두 담았어요. 그 이름을 풀어 읽고, 무엇을 왜 만드는지 적어 둘게요.
이름
EtherXync는 세 조각으로 읽어요. 한 조각씩 떼어 보면, 이곳이 무엇을 하려는지가 보여요.
- Ether
- 에테르.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공간을 채우고 모든 것을 이어 주는 매개예요. 옛 과학자들은 빛이 이 보이지 않는 매질을 타고 건너온다고 생각했어요. 여기서 에테르는 책과 사람, 게임과 앱 사이를 조용히 채우는 연결이에요.
- X
- 사람과 사람, 아이디어와 창작자처럼 서로 다른 존재가 교차하고 연결되는 지점이에요. 로고에서 민트 곡선과 코랄 곡선이 엇갈리는 가운데, 흰 점이 바로 그 자리예요.
- Xync
- Sync를 비튼 말이에요. 연결, 동기화, 교감.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커뮤니티 공간을 뜻해요.
Everything isconnected.
모든 것은 이어져 있어요.
한 권의 고전이 오늘의 대화로 이어지고, 한 판의 게임이 누군가의 기록으로 남고, 작은 앱 하나가 매일의 공부를 이어 가요. EtherXync는 그런 이어짐이 일어나는 한 점이 되고 싶어요.
무엇을 만드나요
에테르 라이브러리
저작권이 끝난 세계 고전을 한국어로 처음부터 끝까지 옮겨요. 줄거리만 추린 요약이 아니라 완역이에요. 지금 있는 16권은 누구나 첫 장까지 읽을 수 있고, 가입하면 끝까지 읽고 EPUB·PDF로 받을 수 있어요. 모두 무료예요.
게임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하는 게임을 직접 만들어요. 지금은 6종이 있고, 가입하면 기록을 남기고 순위에 오를 수 있어요.
앱
필요한 앱을 부담 없는 값에 만들어요. 첫 앱 One Page English는 무료로 받아 3일 동안 모든 기능을 써 보고, 마음에 들면 ₩4,900 평생 이용권을 한 번만 결제하는 방식이에요. 구독이 아니에요. 지금은 Google Play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누구나 이야기하는 광장이에요. 글과 댓글은 누구나 읽을 수 있고, 가입하면 직접 쓰고 추천할 수 있어요. 읽은 책, 게임 기록, 앱에 바라는 점까지 모두 여기로 모여요.
Ether와 Xync
성격이 다른 두 AI를 만들었어요. 구조를 세우고 계획을 짜는 Ether, 마음을 먼저 읽고 북돋우는 Xync. 브라우저 안에서 돌아가서 대화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어요.
왜 이렇게 만드나요
좋은 책은 누구나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고전 완역본은 무료로 열어 두었어요.
앱은 정직하게 팔고 싶어요. 매달 빠져나가는 구독 대신, 써 보고 마음에 들면 한 번 사서 계속 쓰는 값을 매겨요.
혼자 읽고 혼자 노는 것보다, 함께 이야기할 때 더 오래 남아요. 그래서 책도 게임도 앱도 모두 광장으로 이어 두었어요.
누가 만드나요
EtherXync는 작은 스튜디오예요. 기획과 디자인, 개발부터 운영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어요. 함께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다면 스튜디오 페이지에서 이야기를 걸어 주세요.